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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려실의 투자일지

트럼프 트루스 소셜 한마디 이후 상호관세 90일 유예 발표가 나왔다.나스닥은 12%, S&P는 9.5%,다우존스는 7.9% 라는 역사적 폭등이 발생했다. 트럼프는 왜 갑자기 트럼프풋을 발동했는지, 과거 1차 관세전쟁 및 코로나 시기 대비 저점 및 회복은 어떨지 비교해보겠다1. 트럼프 풋 발동요인, 장기채권 비상? - 기존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,2025.03.04 - [미국주식] - 트럼프의 큰 그림 (주가보다는 채권) - 트럼프는 현재 장기금리를 낮추는 것에 목적이 있고 이를 위해 주가보단 채권금리에 집중하고 있다 - 그러나 월요일 3.87%까지 잘 내려가고 있던 국채 10년물 등이 갑자기 폭등을 했다 - 4월8일 ~ 4월9일 이틀간 폭등하며 무려 4.5%까지 치솟았다 (20년, 30년물은 5%를 넘겼..

"멕시코나 캐나다에 남은 여지는 없다. 상호 관세는 4월2일부터 시작된다.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, 내일(3/4)부터 캐나다에 25%, 멕시코에 25%의 관세가 부과된다는 것" 미국시간으로 3월 3일 나스닥이 무려 2.64%가 빠졌다. 트럼프의 당선 확정이 11/6이었고 당시 나스닥이 18,439였으니, 트럼프가 주가를 올렸다가 트럼프 스스로 당선 전 주가수준으로 되돌려 놓았다. 트럼프는 그 어떤 대통령보다 주식에 민감히 반응하기에, 그의 당선은 곧 미장의 상승을 불러왔었다. 트럼프는 정책적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일까? 1. 트럼프 2기는 주가가 아니라 국채에 더 집중하고 있다 블로그에 자주 언급했던 재무장관 베센트의 333 경제공약을 다시 한번 보자 - 2028년까지 재정적자를 GDP 대비 3%로 ..